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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론도

질풍론도

불법적으로 만들어진 생물무기 ‘K-55’가 대학 연구실에서 도둑 맞는다. 하지만 비밀리에 만들어진 무기이기 때문에 대학 연구실에서는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훔쳐간 범인은 모든 사람들의 생명을 인질로 삼아 30억엔을 요구하는데… 이 사건을 해결하고 도난당한 무기를 찾아오는 중대한 임무를 부과 받은 것은 연구원 쿠리바야시 카즈유키였다. 전혀 단서가 드러나지 않은 채, 범인의 사망 소식이 들려온다. 범인의 유품인 수신기와 사진을 가지고 일본 최대 스키장으로 향한 쿠리바야시는 순찰 대원 네즈와 스노보드 선수 치아키의 도움을 받아, 생화학무기를 찾지만, 뜻밖의 사태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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